[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피델리티 디지털애셋이 성공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사례로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를 꼽았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11일(현지 시각) 피델리티에 따르면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재능 있는 개발자가 있어야 하며, 핵심 사용자 기반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회사는 이 조건을 충족하는 프로젝트로 이더리움과 솔라나가 있다고 밝혔다.
피델리티는 "유망하고 성공적인 것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 프로젝트는 적절한 인재를 유치하고 사용자 기반을 유지함으로써 이루어진다"라며 특히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많은 개발자를 유치하고, 사용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충성도 높은 사용자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는 프로토콜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훌륭한 예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피델리티는 비트코인(BTC)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하나의 알트코인이 아닌 다양한 알트코인에 포지션을 취하는 경향이 있어 성장하는 암호화폐 환경에서 옵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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