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엑스플라(XPLA)의 거래지원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엑스플라는 고팍스 KRW(원화) 마켓에서 신규 거래지원된다.
거래지원 일정으로 지갑 오픈 시각이 22일 오후 3시이며, 거래지원 시작 시각이 오는 25일 오후 3시다.
안정적인 거래를 위해 25일 오후 3시부터 5분 간은 매도 주문 등록만 가능하며, 3시 5분부터 정상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엑스플라(XPLA)는 텐더민트를 기반으로 한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참여자의 창의성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가 온보딩되어 생태계를 이루는 메인넷이다. 엑스플라는 기존 Web2와는 다르게 개인이 자산 및 데이터의 주체가 되고,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XPLA는 거버넌스 투표, 스테이킹, NFT 민팅 등 XPLA 체인에서의 모든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kjm@blockchain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