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고객 자산 반환 청구 사이트 '크롤(Kroll)'의 운영을 재개했다.
17일(현지 시각) 업계에 따르면 FTX는 지난 8월 27일 크롤에 대한 사이버 보안 공격이 발견되면서 영향을 받은 사용자 계정을 일시정지 초지를 취했다.
FTX는 공격으로 특정 청구인의 민감하지 않은 고객 데이터가 노출되었지만, FTX는 계정 비밀번호와 자금은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윗으로 FTX는 "추가적인 보안 조치를 구현했으며, 계정을 동결한 것은 예방 조치였다"고 주장했다.
운영을 재개한 크롤은 오는 29일까지 FTX 거래소 파산 관련 피해보상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kjm@blockchaintoday.co.kr
-
고팍스, 스타이카(STIK) 제휴 이벤트 진행고팍스, 스타이카(STIK) 제휴 이벤트 진행
-
고팍스, 아카데미 X 블나방 퀴즈 이벤트 진행고팍스, 아카데미 X 블나방 퀴즈 이벤트 진행
-
코인원, 제우스 네트워크(ZEUS) 거래지원 기념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코인원, 제우스 네트워크(ZEUS) 거래지원 기념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
-
분석가 "비트코인, 조정 기간에 5만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 있다"분석가 "비트코인, 조정 기간에 5만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 있다"
-
베트남Vivien Lin, CPO của BingX: Lấy người dùng làm trung tâm là điều cốt lõi giúp chúng tôi đột phá
PARIS và DUBAI, UAE, ngày 30 tháng 4 năm 2024 Trong những lần xuất hiện gần đây tại các sự kiện nổi...
-
북한 라자루스, 4년 간 가상자산 해킹 25건… 2700억원 이상 탈취북한 라자루스, 4년 간 가상자산 해킹 25건… 2700억원 이상 탈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