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디지털 자산 거래 서비스 제공 업체 코인엑스(CoinEx) 자선단체가 필리핀 카비테 지역에 있는 바쿠어 국립 고등학교의 저소득층 학생 100명에게 학용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기부금에는 공책, 책가방, 생필품 키트, 크레파스, 색종이, 볼펜, 연필 등이 포함되었다. 이번 기부는 학생들의 기본적인 학업 필요 요소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학습과 탐구에 적극적으로 참여가 가능케 하였다. CoinEx 자선단체의 기부는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도구와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여 그들이 미래에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한다.
필리핀 통계청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천 2백만 명 이상의 필리핀 사람들이 빈곤층이며, 그 중 약 35%가 어린이와 청소년이다. 필리핀 학생들 천만 명 이상이 빈곤과 싸우고 있다는 의미다. 2003년에 설립된 바쿠어 국립 고등학교는 불우한 학생들을 위해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 필리핀의 공립학교로 다양한 배경과 가정 상황에 놓여 있는 학생들이 존재한다.
CoinEx 자선팀은 필리핀의 상황을 알게 된 후, 학용품, 페인트, 시멘트 한 묶음을 구입하여 8월 21일 바쿠어 국립 고등학교로 운반했다. 이날, 이 학교의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기부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CoinEx 자선팀을 위한 특별한 환영 파티가 열렸다. 바쿠어 국립고 교장은 "이 기부가 이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그들이 더 열심히 공부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부 행사 동안, CoinEx 자선 팀은 필리핀 학생들이 지식을 추구하고 미래의 도전에 있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면서, 각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했다. 소외된 학생들을 위한 가시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CoinEx 자선 팀은 교육이 그들의 미래를 바꾸는 열쇠를 쥐고 있다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학습 용품 외에도, CoinEx 자선팀은 유지 보수를 위해 페인트와 시멘트도 학교에 기부했으며, 이로 인해 더 편안한 학습 환경이 마련되고 학생들의 학습 경험과 동기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측 은 바쿠어 국립 고등학교의 자선 행사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좋은 피드백을 받았기 때문에, 알찬 결과를 도출했다고 평가했다.
CoinEx 자선팀은 빈곤층 지역의 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교육 사업을 진행해 왔다. 교육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열쇠를 쥐고 있으며 모든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CoinEx 자선팀은 올해 글로벌 프로그램인 '꿈을 위한 보조금'을 시작했다.
전 세계의 학생들에게 보조금과 학용품을 제공함으로써, 이 자선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가난을 극복하고,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지금까지 CoinEx 자선팀의 기부금은 나이지리아, 태국, 베트남, 브라질, 베네수엘라 및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에 전달 되었다. 이번 필리핀의 기부금 전달은 '꿈을 이루는 것을 위한 보조금' 프로그램의 일부분이다. CoinEx 자선팀은 앞으로도 터키, 아프리카 및 방글라데시를 포함한 여러 국가 및 지역에 자선 기부를 진행할 계획이다.
CoinEx 자선팀은 설립 이후, 글로벌 사회 복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빈곤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글로벌 자선 프로젝트를 통해, CoinEx자선팀은 더 많은 어린이들이 꿈을 성취할 것이라 믿고 있다.
CoinEx 자선팀은 "전세계 지역에서 교육 사업을 발전시키고 빈곤층의 학생들이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이며, 교육 자선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사회들이 함께 교육 자선 기부에 참여하고 많은 단체들이 글로벌 교육 지원에 동참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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