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유의종목 지정 및 거래지원 종료 정책'에 따라, 비트립스(BTR)의 유의종목을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비트립스는 2023년 8월 8일 별도의 공시나 투자자 안내 없이 토큰 컨트랙트가 중단되어 해당 사항에 대한 진위여부 파악 및 기타 투자자 피해 방지를 위해 유의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후 프로젝트 측으로부터 소명을 받고 이에 대한 검토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추가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보다 면밀한 검토를 위해 비트립스의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1주일 연장한다는 것이 코인원에 설명이다.
코인원은 유의종목 연장 결정 후 1주일 간 해당 가상자산에 대한 자세한 검토를 통해 최종 거래지원 종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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