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돈나무 언니' 캐시우드가 운영하는 자산운용사 아크인베스트가 코인베이스의 주식을 1년만에 팔았다.
12일(현지 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는 거의 1년 만에 코인베이스 주식을 매각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아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LLC(Ark Investment Management LLC) 데이터에 따르면 우드의 대표 제품인 아크 이노베이션 ETF(Ark Innovation ETF)는 화요일(현지 시각) 코인베이스의 주식 13만5,152주를 매각하여 지난해 7월 26일 이후 처음으로 주식을 매각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는 코인베이스의 4대 주주로 지난해 7월부터 약 11개월 동안 코인베이스 주식이 하락할 때마다 계속해서 지분을 늘려왔다. 지난 6월에도 SEC와 법적 분쟁으로 하락한 코인베이스의 주식 2,160만 달러를 매입하기도 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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