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돈나무 언니로 알려진 캐시 우드의 아크인베스트먼트가 최근 SEC에 고소받은 코인베이스의 주식을 추가로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SEC는 바이낸스에 비슷한 소송을 제기한 지 하루 만에 연방 증권법 위반 혐의로 코인베이스를 고소했다.
6일(현지 시각)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20% 급락했는데, 아크는 약 2,160만 달러 상당의 코인베이스 주식 419,324주를 매입했다.
이에 아크의 총 코인베이스 보유 주식은 1,144만 주에 이르렀으며, 가치는 약 5억 9천만 달러에 달한다.
아크는 코인베이스 지분을 4번째로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코인베이스의 주가 하락시 계속 지분을 늘려왔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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