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레이블(LBL)을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14일 공지에 따르면 코인원은 '유의종목 지정 및 거래지원 종료 정책'에 따라 레이블을 긴급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 사유에 코인원은 "레이블이 별도 공시 및 투자자 안내 없이 재단 마케팅 물량을 외부 지갑으로 이전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코인원은 2주일 간 해당 가상자산에 대한 자세한 검토를 통해 최종 거래지원 종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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