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친화 국가로 알려진 에스토니아가 암호화폐 규제를 강화하면서 400개가 넘는 암호화폐 기업을 퇴출시켰다.
9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법률은 △VASP의 정의된 범위 확대, △기업과 에스토니아 당국의 연결점 요구, △라이선스 비용 인상, △자본 및 정보 보고 요구 사항 재정 등이 개정되었다.
에스토니아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성명에 따르면 3월 15일 AML법 개정안 이후 약 200개의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가 자발적으로 폐쇄되었으며, 다른 189개의 기업은 '요구 사항을 준수하지 않음'으로 라이선스 승인이 취소되었다.
FIU에 따르면 5월 1일 기준 에스토니아엔 100개의 암호화폐 회사만 등록되어 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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