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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규제 기관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센스 해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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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규제 기관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센스 해지해야"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1.10.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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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발트해 국가인 에스토니아의 금융 규제 당국은 전체 규제 체제를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센스를 취소하기를 원한다고 13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스토니아 FIU(Financial Intelligence Unit)의 마티스 매커(Matis Mäeker) 국장은 규제를 0으로 전환하고 면허를 다시 시작하라고 주 정부에 촉구했다.

마티스 매커는 대중이 암호화폐 산업의 위험에 대해 모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금융감독결의청 자금세탁방지부장을 지낸 그는 “이러한 위험은 매우 높다. 우리는 근본적이고 매우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자금세탁과 테러 자금 조달과 같은 불법 암호화폐 활동과 해킹에 대한 업계의 취약성을 포함한 많은 관련 우려를 강조했다.

매커에 따르면 현재 에스토니아의 약 400개 회사가 VASP(가상 자산 서비스 공급자)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유럽 연합에서 부여된 총 VASP 라이센스보다 많다. 또한 이런 기업들은 많은 것들을 얻지만 에스토니아에 기여하는 것은 없다는 지적이다.

매커는 잠재적으로 암호화폐 회사에 현금이나 유가증권 중 최소 350,000유로(404,000달러)를 의무화하는 등 업계에 더욱 엄격한 자본 요건 도입을 제안했다. 보도에 따르면 업계 스타트업에 대한 기존 지분 요건은 12,000유로(13,800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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