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미국 최대 대마 가공 업체 제너레이션 헴프(Generation Hemp Inc.)가 비트코인 채굴 사업에 진출한다.
12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대마 가공 업체 제너레이션 헴프는 남미 코스타리카에서 비트코인 채굴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제너레이션 헴프는 코스타리카에 수력발전소를 보유한 토로 소시에다드 아노니마(Toro Engeria Sadied Anonima)의 지분 80%를 인수했다.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할 에너지를 확보한 것이다.
또한 사명을 '에버그린 지속 가능 기업 주식회사(Evergreen Sustainable Enterprises, Inc.)'로 변경했다. 제너레이션 헴프는 에버그린의 자회사가 되고, 직원은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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