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카카오 계열 인터넷 교육 업체 야나두가 암호화폐와 NFT 발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야나두는 자체 신규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 야핏 사이클을 통해 암호화폐 발행을 검토 중이다.
야나두 관계자는 "야핏 사이클 마일리지 시스템을 더 발전시킨 형태로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야나두는 마일리지를 통합해 구입 가능한 재화를 NFT로 발행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야나두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개발에도 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야나두가 개발 중인 메타버스 앱에는 NFT등 가상자산 지갑, AR, 커뮤니티, 퀘스트 등의 기능이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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