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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4% 하락… 지난해 7월 이후 최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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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4% 하락… 지난해 7월 이후 최대폭 감소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05.2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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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비트코인의 채굴 난이도가 지난 해 7월 이후 최대폭인 4.33% 가량 감소했다. 

25일(미국 시각) 더블록은 데이터 업체 비트코인닷컴의 자료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비트코인닷컴은 약 2주마다 조정이 발생하는 동안 채굴 난이도를 추적해 공개하고 있다. 

채굴 난이도는 채굴 이면의 수학적 과정의 복잡성을 뜻하는 용어로, 채굴자들은 설정된 수준 이하의 해시를 찾기 위해 반복적으로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시를 ‘발견’하는 채굴자는 다음 거래 블록에 대한 보상을 획득하게 되며 난이도는 약 2주동안 생성되는 2016개의 블록마다 조정돼 네트워크의 해시율에 동기화된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지난 해 7월, 4.81% 하락을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한 번에 1.5% 이상 하락한 적이 없었다. 

더블록 리서치(The Block Research)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난이도 업데이트일인 11일 이후 네트워크 해시율은 약 5.43% 하락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 난이도는 2021년 여름 급락한 이후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왔다.

해시율 분포 데이터(hash rate distribution data)의 대표적인 출처로 꼽히는 케임브리지 대체금융센터(Cambridge Centre for Alternative Finance)는 지난 주, 중국 암호화폐 전면 금지 이후에도 일부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중국에서 계속 채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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