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록체인 신생 스타트업 슈퍼블록이 목표를 향해 함께 성장할 동료를 찾는다고 9일 밝혔다.
슈퍼블록은 누구나 운영할 수 있는 가벼운 블록체인 이타노스(Ethanos)와 함께 블록체인 위에서 돌아가는 DApp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회사다. 현재 스프링캠프와 네이버Z로부터 10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구인 공고에 따르면 채용 부문은 △프론트엔드 개발자 △코어 개발자 2개 부문이며, 사무실은 강남역 인근이다.
회사는 "슈퍼블록에는 블록체인 기술과 경제, 그리고 투자 전문가들이 있다. 블록체인을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갈 인내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슈퍼블록은 입사 크루들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회사가 제공하는 업무환경 및 복지로는 △자유롭게 출퇴근이 가능한 시차 출근퇴근제 △모든 크루원에게 맥북, 아이맥, 데스크탑 등 장비 제공 △27" 4K LG 모니터 제공 △식사 제공 △도서, 강의, 세미나 참석비 지원 등이 있다.
관계자는 "슈퍼블록이 블록체인으로 구현할 새로운 세상에 대한 비전에 공감하고 이를 함께 실현시킬 의지가 충만한 사람을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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