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얀마 임시정부, 암호화폐 기반 은행 설립 미얀마 임시정부, 암호화폐 기반 은행 설립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미얀마의 민주 세력 임시정부 국민통합정부(NUG)가 암호화폐만 다루는 온라인 은행을 설립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22일 현지 매체 RFA에 따르면 NUG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암호화폐로만 운용되는 온라인 은행인 봄 개발은행(SDB)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은행 이름에서 '봄'은 2021년 2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의 민중의 저항 운동 '봄 혁명'에서 따온 것이다.은행은 미얀마, 미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현지 통화 결제를 지원하며, 추후 영국, 한국, 일본 등의 외환도 지원할 계획이다.매체에 해외뉴스 | 김재민 기자 | 2023-07-24 15:08 미얀마 임시정부 USDT 공식통화 지정에… 테더 "안전한 피난처 인정받은 것" 응답 미얀마 임시정부 USDT 공식통화 지정에… 테더 "안전한 피난처 인정받은 것" 응답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공동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인 테더(Tether)는 미얀마 병행정부인 국민통합 정부(NUG)가 USDT를 공식 통화로 사용하기로 한 결정을 높이 평가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미얀마의 국민통합 정부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치(Aung San Suu Kyi)의 지지자들이 운영하는 임시 정부다. 미얀마 국민통합 정부는 앞서 지난 13일 페이스북 공식 게시물을 통해 테더의 USDT를 현지 공식 통화로 발표했다. 재무장관은 USDT가 매우 중요한 무역의 거래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같은 해외뉴스 | 한지혜 기자 | 2021-12-17 13:30 미얀마 임시 정부,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공식 화폐로 선언 미얀마 임시 정부,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공식 화폐로 선언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미얀마 국민통합 정부는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 테더(USDT)를 현지 사용을 위한 공식 통화로 선언했다. 국민통합 정부는 투옥된 아웅산 수지(Aung San Suu Kyi)의 지지자들이 이끄는 미얀마의 민주진영이다.13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한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국민통합 정부는 현재 군사 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기금 마련 캠페인에 대해 테더를 받아들였다. 또한 전 세계의 미얀마 디아스포라에게 제공되는 ‘봄 혁명 특별 국채’를 판매하여 950만 달러를 모금했다. 이 해외뉴스 | 한지혜 기자 | 2021-12-14 13:40 미얀마 중앙은행, 미얀마 내 암호화폐 투자 증가에 대해 거래 경고문 발송 미얀마 중앙은행, 미얀마 내 암호화폐 투자 증가에 대해 거래 경고문 발송 [블록체인투데이 김영남 기자] 미얀마 중앙은행 (CBM, The Central Bank of Myanmar) 은 암호화폐를 공식 화폐로 인정하지 않고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다 적발되면 징역형이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얀마의 암호화폐 애호가들은 중앙은행의 주장이 어떤 미얀마 국내법에 근거한 것인지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현지 시간 20일 미얀마 현지 영문 매체 Myanmar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내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매일 거래 데이터를 공표하고 있는 해외의 경우와는 달리 해외뉴스 | 김영남 기자 | 2020-05-22 15: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