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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번스타인 "디파이 중심으로 암호화폐 시장 회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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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번스타인 "디파이 중심으로 암호화폐 시장 회복할 것"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4.03.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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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투자은행 번스타인(Bernstein)이 암호화폐 시장 회복은 탈중앙화 금융(DeFi)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4일(현지 시각) 보고서에서 번스타인의 애널리스트들은 디파이의 폭발적인 회복으로 투자자들이 블록체인 금융의 미래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썻다.

보고서에서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는 수익 창출 상위 10개 프로토콜 중 6개가 디파이 프로토콜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애널리스트는 디파이의 사이클이 루나 스테이블코인의 붕괴로 무너졌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현재 실행 속도로 보면 가장 큰 분산형 현물 거래소인 유니스왑(Uniswap)의 연간 수익이 10억 달러를 넘을 수 있으며, 이미 UNI 토큰의 유동 시가총액이 93억 달러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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