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비트코인(BTC)이 현물 ETF 승인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4만 달러선이 무너진 가운데 솔라나(SOL)가 알트코인 시장의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코인리더스가 23일 보도했다.
코인셰어즈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약 2,100만 달러가 순유출된 가운데 솔라나는 지난 일주일 동안 약 11%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850만 달러의 자금 유출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알트코인의 대장주 이더리움은 일주일 동안 약 4.6% 하락하면서 1,400만 달러의 자금 유출을 겪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바이낸스코인(BNB) 3.04%, 리플(XRP) 2.96%, 카르다노(ADA) 3.69%, 도지코인(DOGE) 2.18%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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