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클레이스왑(KSP)과 에스클레이(SKLAY) 유의종목 연장을 공지했다.
19일 클레이스왑과 에스클레이는 코인뤈 '유의종목 지정 및 거래지원 종료 정책'으로 인해 유의종목 연장됐다.
클레이스왑과 에스클레이는 2024년 1월 5일, Ozys의 주요 서비스인 오르빗 브릿지에 중대한 보안 이슈 발생으로 프로젝트 팀에서 운영하는 여타 주요 서비스에도 영향도가 있을 것으로 우려되면서 투자자 피해 방지를 위해 유의종목으로 지정되었다.
코인원은 프로젝트측으로부터 유의종목 지정 사유에 대한 소명 자료를 받았으며, 면밀한 검토를 위해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약 1달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유의종목 지정 기간 동안은 해당 가상자산들의 입금은 중단된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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