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갤럭시아(GXA)의 투자 경고 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0일 거래소에 따르면 갤럭시아는 2023년 11월 17일 토큰 유통계획과 불일치한 이동이 발생하여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후 고팍스는 재단에 소명요청을 하였고 경찰 KISA 등 기관 신고 및 후속 진행 상황에 대해 커뮤니티에 공시하는 등 조치를 취한 점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고팍스는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투자경고 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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