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포브스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반에크의 애널리스트들은 2024년 암호자산과 비트코인 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또한 애널리스트들은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복귀하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적대적 규제 접근법이 해체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넘어서면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가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이 될 것이라고 점쳤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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