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대만 금융감독위원회(FSC)가 캐세이증권에 대만 최초의 증권형토큰공개(STO) 라이선스를 부여했다.
9일(현지 시각) 외신에 따르면 캐세이증권은 만기 6년, 초기 연이율 3.5%, 초기원금 3,000만 신대만 달러의 STO 채권에 대한 규제 승인을 받았다.
2019년부터 FSC는 토큰화된 자산을 증권으로 분류하고, 금융 기관이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라이선스를 확보할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발행자는 93만 달러의 모금 한도를 준수해야 하며, STO는 연간 최대 2회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은 기업 및 공인 투자자에게만 제공되며 공인 투자자의 경우 최대 9,300달러의 STO만 구매가 가능하다.
kjm@blockchaintoday.co.kr
-
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
-
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
-
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
-
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
-
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
-
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