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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라이벌' 스텔라, 세계경제포럼 '인도주의 프로젝트' 후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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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라이벌' 스텔라, 세계경제포럼 '인도주의 프로젝트' 후원 합류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9.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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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가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WEF 인도주의 및 회복탄력성 투자 사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스텔라 개발 재단(Stellar Development Foundation, SDF)이 세계 경제 포럼(WEF)의 인도주의 및 회복탄력성 투자 사업에 가입하여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길을 개척했다고 21일(현지 시각)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이번 후원으로 SDF는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의 긴급한 필요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글로벌 혁신가 컨소시엄에서 독점적인 블록체인 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재단이 발표한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이 이니셔티브에 대한 SDF의 헌신은 블록체인의 혁신적 기능을 활용하여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포용적인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상호 열망에 기반을 두고 있다. 

SDF는 금융 솔루션이 포용적일 뿐만 아니라 쉽게 접근 가능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는 세상을 꿈꾼다. 

2030년까지 100억 달러의 자본을 동원할 예정인 인도주의 및 회복탄력성 투자 사업과의 제휴는 프론티어 시장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진전이 될 예정이다. 

세계경제포럼은 시급한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 부문의 교차 지점에서 일하며 국제 협력을 촉진하는 역할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기관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일시적인 구호보다는 체계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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