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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골드만삭스, 트레이딩 앱 출시 계획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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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골드만삭스, 트레이딩 앱 출시 계획 철회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9.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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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애플(Apple)과 골드만삭스(Goldman Sachs)가 선물 거래용 앱을 출시하려던 계획을 폐기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각) CNBC는 해당 계획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하여,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에서 멀어지는 등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계획이 지난해 보류되었다고 보도했다. 프로젝트의 기존 초기 출시일은 2022년이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프로젝트 인프라는 대부분 구축되었으며 애플이 원래 계획대로 진행한다면 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골드만삭스과 애플이 애플리케이션에 암호화폐 선물 거래를 포함할 의도가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다.

애플은 팬데믹 기간 동안 사업을 다각화하고 미국 내 고객을 위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골드만 삭스와 협력하여 사업을 개발했다.

애플은 은행과 협력하여 2019년에 처음으로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올해 초, 회사는 사용자가 이자를 부담하지 않고 구매 금액을 네 번에 걸쳐 균등하게 분할 결제할 수 있는 '지금 구매, 나중에 결제(buy now, pay later)' 기능을 출시했다.

몇 주 후인 4월에는 골드만삭스가 지원하는 또 다른 상품인 연 4.15%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저축 계좌를 발표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의 저축 계좌에 예치된 사용자 예치금은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하지만 이 파트너십에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골드만삭스는 평균 고객 확보 비용이 350달러에 달하는 애플의 신용카드를 관리하면서 재정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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