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소닉 코인(Sonik Coin, $SONIK)이 9월 7일 오후 6시(한국 시간)에 탈중앙화 가상화폐 거래소 유니스왑 상장을 발표했다. 소닉 코인은 2주 동안 사전 판매를 진행한 후 2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하드캡은 209만 8,547달러이다. 오후 6시 정각에 사전 판매가 종료되며 같은 시간부터 토큰 수령도 진행된다.
소닉 밈코인은 전설적 게임 캐릭터 소닉 더 헷지혹에서 영감받은 밈코인으로 바이럴 에너지와 스테이킹 메커니즘을 통해 가장 빠르게 시가총액 1억 달러를 달성하는 밈코인이 되고자 한다.
소닉 코인 프로젝트팀은 스마트 계약 감사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도 했다. 유니스왑에 유동성도 락업해 투자 신뢰도가 더욱 올라간다.
◆$SONIK 투자자, 상장 전부터 스테이킹 보상 받는 중
밈코인은 대개 유틸리티가 부족하고 소셜 미디어의 인기에 의지하는 속성이 있다. 하지만 소닉 코인은 스테이크-투-언 유틸리티를 제공해 투자자에게 패시브 인컴을 제공하여 차별화한다.
스테이킹 기능은 이미 출시되어 참여 가능하며 총 4년 동안의 일정에 따라 스테이킹 보상이 지급된다. 이미 548억 개의 토큰이 스테이킹되어 사전 판매 투자자 중 상당 수가 스테이킹에 참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테이킹 수익은 스테이킹 풀에 더 많은 투자자가 참여하며 감소하거나 증가할 수 있다.
스테이킹 풀에 예치 시 7일 동안 락업이 진행된다. 따라서 스테이킹한 토큰은 7일 후부터 보상과 함께 회수할 수 있다.
밈코인은 올해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테마 중 하나였다. 도지코인, 시바이누 등의 주요 밈코인 외에도 페페 등 신규 밈코인이 시장을 휩쓸었으며 이제 소닉 코인이 치열한 밈코인 시장에서 유망한 코인으로 떠올랐다.
◆$SONIK, 시총 1억 달러 목표
$SONIK 코인의 전체 토큰 공급량이 299,792,458,000개이다. 이 숫자는 바로 빛의 속도를 m/s 단위로 표현한 수치이며 초고속으로 시가 총액 1억 달러를 달성하고 싶은 프로젝트팀의 비전을 담았다.
프로젝트팀은 소셜 미디어 바이럴과 스테이킹 보상이라는 유틸리티를 통해 그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소닉 코인이 하드캡을 달성한다면 상장 시점에 완전 희석 시가 총액 420만 달러로 시작하게 된다. 소닉 코인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저시총 코인으로, 오늘부터 어떠한 움직임을 보일지 기대가 크다.
프로젝트팀은 SONIK 공급량의 10%를 DEX 유동성으로 공급하고 락업하기로 해 러그 풀 걱정도 덜 수 있으며 원하는 거래를 수월하게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트위터 계정은 팔로워가 2,290명을 넘으며 텔레그램 구독자 수도 3,400명 이상이다. 크립토코인스, 크립토게인스, 마이클 루벨 등의 유명 가상화폐 인플루언서도 소닉 코인 분석 영상을 올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SONIK 코인을 거래소 상장 전에 구매하려면 소닉 코인 홈페이지에 이더리움 네트워크 지갑을 연결하고 $ETH나 $USDT로 스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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