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엘살바도르에서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9일 디크립트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중앙은행과 규제 당국은 바이낸스에 '비트코인 서비스 제공자 라이선스(BSP)'와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자 라이선스(DASP)'를 부여했다.
엘살바도르에서 BSP와 DASP 라이선스를 모두 획득한 것은 바이낸스가 최초다.
바이낸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중남미 국가에서 가상자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맑혔다.
이로써 바이낸스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두바이 등 18개 시장에서 라이선스를 보유한 거래소가 됐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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