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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밈코인 '떠그라이프'… 출시 직후 8만 달러 돌파, 스눕독과 어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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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밈코인 '떠그라이프'… 출시 직후 8만 달러 돌파, 스눕독과 어떤 관계?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3.06.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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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떠그라이프(Thug Life)는 6월 28일 사전 판매를 시작한 신규 밈코인이다. 프로젝트는 스눕독과 페페, 도지코인 강아지 등 인기 밈과 유명 인사에서 영감을 얻었다. 

떠그 라이프는 밈코인 시장의 전설로 자리 잡은 도지코인, 시바 이누, 페페의 뒤를 이어 밈코인 특유의 유머와 트롤링을 핵심 철학으로 한다. 프로젝트는 5월에 페페가 보여주었던 기록적 상승을 재현하고자 하며 그 동력으로 강력한 커뮤니티를 활용한다.

◆스눕독, 떠그라이프에 참여하게 될까?
떠그라이프에는 여러 밈과 유명인사가 등장하지만, 그 중에서도 스눕독의 존재가 돋보인다. 트위터에서는 떠그라이프 영상에 스눕독 노래를 배경 음악으로 사용하며, 게시글에 스눕독 트위터 계정을 태그했다. 

커뮤니티는 과연 떠그라이프와 스눕독이 어떠한 관계일지 궁금해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영감을 받은 스눕독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에 그칠까, 아니면 전설적 힙합 아티스트를 프로젝트에 합류시키려는 의도일지 아직 아무도 알 수 없다. 

스눕독은 과거 NFT 및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합류하기도 하며 암호화폐 세계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아직 밈코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적은 없는 만큼, 떠그 라이프가 스눕독의 첫 번째 밈코인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HUG 토크노믹스
개발팀이 공개한 토큰노믹스 자료에 따르면, 네이티브 밈코인 THUG의 최대 토큰 발행량은 42억 토큰이다. 사전 판매는 전체 토큰 중 70%를 제공하며, 현재 토큰 가격은 $0.0007이다. 
 

사전 판매 가격과 총공급량을 고려하면, 떠그라이프의 시가총액은 294만 달러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페페나 도지코인처럼 유명한 밈코인과 비교하면, 떠그라이프는 상당히 낮은 시가총액과 함께 높은 상승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셈이다.

단계별 토큰 가격과 토큰의 수량을 계산했을 때, 떠그 라이프는 상장 시점에 시가 총액 294만 달러로 시작할 것으로 추산된다. 즉 이미 유명해져 시가총액이 비대한 도지코인이나 페페와 다르게 떠그 라이프는 소형주 코인으로 상승 여력이 크다. 

떠그라이프의 성공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전 판매가 성공적으로 시작한 것은 분명해보인다. 이미 트위터 공식 계정에는 1,500명의 팔로워가 존재하며 모금액은 8만 달러를 넘어섰다.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어떠한 유틸리티도 떠그 커뮤니티의 결속력을 따라올 수 없다고 자신한다. 벌써부터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의 인기가 폭발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사전 판매 성과가 기대된다. 

사전 판매 토큰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ETH 혹은 USDT로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암호화폐는 변동성의 규제가 없는 상품이므로 투자 전 면밀한 조사를 거친 후 감당 가능한 금액만큼만 투자하는 것이 좋다. 

info@blockchaintoday.co.kr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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