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전직 헤지펀드 매니저 짐 크레이머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자금을 빼라고 전했다.
6일(현지 시각) 짐 크레이머는 '매드 머니(Mad Money)'에서 시장 조작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직 할 수 있을때 암호화폐에서 돈을 빼야 한다고 조언했다.
크레이머는 "여러분을 속이고 돈에서 떼어내려는 사기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실버게이트은행, 실리콘밸리은행, 시그니처은행, 퍼스트 리퍼블릭 등 은행권의 파산에 대해 설명했다.
이 기업들이 파산한 후 헤지펀드는 공매도를 통해 큰 돈을 벌었다. 크레이머는 "안타깝게도 그들은 지역 은행의 주주들을 정복했으며, 그렇게함으로써 부유한 고객을 부유하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용을 얻기가 훨씬 더 어려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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