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CNBC 매드 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비트코인 가격이 10%가 넘게 급등한 것이 조작이라고 주장했다.
14일(현지 시각)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짐 크레이머는 미국의 주요 대부업체인 SVB와 시그니처의 구제금융 이후 비트코인에 대해 예측 가능한 사용 사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이상한 동물'이다"라며, "나는 그것이 조작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샘 뱅크먼 프리드(Sam Bankman-Fried)에 의해 내내 조작되고 있었고, 이젠 조작되고 있지 않다고 가정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이 랠리에서 내 비트코인을 바로 팔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이머는 최근 SVB를 지지했었다. 지난 달 그는 '매드 머니' 시청자들에게 SVB의 주식을 사라고 말한 바 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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