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소셜 플랫폼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전면 유료화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일(현지 시간) CNBC는 플랫포머의 보도를 인용해 일론 머스크 CEO가 트위터를 전면 유료화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머스크의 유료화 계획이 얼마나 진지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면서 유료화가 진행된다 하더라도 당장 적용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머스크는 앞서 트위터 부분 유료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머스크는 트윗을 통해 월 8달러만 내면 '트위터 블루'에서 사용자가 자신의 트윗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사용자 인증 기능 '블루틱'도 유료화를 추진하는 등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테슬라는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마무리한 이후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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