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바이낸스(Binance)의 스테이블 코인이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더블록(The Block) 데이터 대시보드에 따르면 BUSD(바이낸스USD)는 지난 21일(현지 시각) 기준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총 공급량 1,400억 달러 중 15.48%를 차지했다.
이는 시장 점유율을 사상 최고 수준으로 확대한 것으로, 페어 단위 거래량에서 BUSD의 점유율은 22%이다.
한편 BUSD의 총 공급량은 연초 이후 60억 달러 이상 증가한 220억 달러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hjh@blockchain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