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최대 규모 이더리움 고래가 700만 달러 규모의 시바이누(SHIB) 토큰을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13일(현지 시각) 비트코이니스트는 이더리움 고래가 약 14회에 걸친 트랜잭션을 통해 총 5360억개의 SHIB 토큰을 매입했으며, 매입 당시 기준 7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 최대 고래는 시바이누 코인을 700만 달러 상당을 매입했지만 다른 이더리움 고래들은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다.
올해 시바이누는 시세가 급락하면서 이더리움 고래들의 시바이누 보유량도 감소했다. 상위 100개 이더리움 고래 지갑이 보유한 시바이누 토큰은 전체 시바이누 토큰의 약 3.89%로 가장 많았을 때의 20% 정도 때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20년에 출시된 시바이누(SHIB)는 도지코인(DOGE)에 대한 이더리움 기반 대안으로 설계된 탈중앙화된 밈 토큰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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