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국내 대표 레이어1(L1) 클레이튼(KLAY)이 1억블록을 달성했다.
지난 31일 클레이튼은 페이스북을 통해 "클레이튼 메인넷이 2019년 제네시스 블록을 시작으로 멈추지 않고 달려와 드디어 1억블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1억블록까지 달려오는 동안 디파이, 게이밍, NF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249개의 클레이튼 생태계 프로젝트들과 함께 2만9400명의 MAU, 3억2000만달러의 디파이 TVL 등 성과를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클레이튼은 서비스 중심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전 세계 수백만 사용자를 위한 블록체인 경험을 대규모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클레이튼은 수많은 유명 브랜드와 협력하여 투명하고 공유된 관리 아래 분산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분산된 신뢰로 지원되는 안정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X는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메인넷'을 정식 런칭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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