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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위해 준비된 풀스택 플랫폼 '올밴드이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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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위해 준비된 풀스택 플랫폼 '올밴드이엑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2.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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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플래폼에서 풀스택 플랫폼으로 

KRX(한국거래소)에서 일반업체로는 최초로 과거 모든 데이터를 구매하여 빅데이터와 AI기반의 증권분석 시스템과 지능형 주식 트레이딩 프로그램 개발하여 6년전 시장에 출시하였다.

사람들이 거래시장에서 가장 진지하게 갈구하고 욕망하는 것이 무엇일까? 라는 것에 대해 가장 본능적이고 기본적인 고민을 많이 했고, 수많은 연구와 경험 그리고 “어떻게 그 부분을 충족시킬 것인가?” 에 대해서 과거 수년간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경험을 했다. 그리고 그 충족을 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결론을 내렸고 증명하기 위해 특화된 트레이딩 시스템을 시장에 출시한 것이다.

그것은 트레이더 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소통이다. 바로 소셜기능이 포함된 트레이딩봇으로 매매의 수익비법을 당사자간(P2P) 거래가 가능한 바로 ‘블록체인 기반+모든 거래의 알고리즘마켓 플랫폼’으로 해답을 찾았다. 
 

올밴드이엑스(Allbandex)팀은 주식시장에 국한하지 않고 디지털자산거래까지 범위를 확장하기로 하였고 차별화된 비즈니스를 추구하기 위해 디지털자산거래소 와 올인원트레이딩 플래폼을 개발하여 솔루션화 하였다. 이 의미는 국내시장에서 전세계 주요 암호화폐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을 결집시키고 또 유저들이 팔로우한 탑트레이더들과 함께 수익을 창출 시키기 위함이었다. 누구나 전문가처럼 거래할수 있어야 했고, 가장 진보된 트레이딩 인프라를 경험할 수 있고 또 사용하기 쉬운 트레이딩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위해 업그레이드와 마이그레이션을 병행하고 있다. 

올밴드이엑스(Allbandex)는 트레이딩 플랫폼으로 시작하였지만 자체 메인넷(Mainnet)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새로운 블록체인 메인넷 테스트버전이 진행중이다. 실제 운영에 돌입하기위해서는 충분한 피드백과 검증과정을 거쳐야 한다.

메인넷의 런칭이유는 생태계의 확장이다. 특히 올밴드이엑스의 자체 프로젝트모델이 있지만 기업들과의 상생할 수 있는 매우 확장성 있는 모델을 개발하였고 이것을 블록체인 메인넷을 통해 생턔계를 활성화할 것이다.

야심차게 진행중인 개발팀은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하고 암호화 경제 인센티브의 공정한 표현을 도입 한 차세대 자율 블록 체인을 지향하며, 네트워크의 내부 작동을 개선하고, 추가된 나머지 피드백을 통합하기 위해 메인넷의 릴리스를 빠르면 2021 년 3월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상하지 않고 관찰을 통해서 

어느 빅데이터 전문가가 한말이다. "상상으로 모든 것을 결정짓고 만들지 말고 데이터를 미리 파악해 실제 실패의 확률을 낮춰야 한다" 그렇다 상상하는 것은 실제와 다르다. 대다수의 프로젝트들이 산업을 중심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암호화폐 산업은 더욱 그러하다. 사회가 요구하는 것에 응해줘야 하는데 산업이 성장한다고 그냥 따라가는 프로젝트들이 대다수이다. 특히 아주 빠른속도로 진화되어가는 블록체인 생태계와 플래폼은 암호화폐유저들에게 아직도 낮설다. 이유는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상상만으로 자신들만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공하고 기술적인것만 강조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프레임웍(Framework)수준에서 머물고 있다가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하는 세 요소는 거버넌스, 크립토이코노미, 그리고 기술이다. 특히 네트워크 안에 생태계구조의 사회성과 경제성이 탄탄해야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 기존에 사라지는 프로젝트들이 이 세가지 요소를 모두 유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블록체인으로 더 쉽고, 빠르게… 확장+경제+사회 

분산형 가치공유(Distributed Value Sharing)는 사람들이 스마트 컨트랙트로 거래되는 P2P 방식이다. 기존 가치공유는 기업이 활동을 통해 이익을 늘리고, 경제적인 가치창출과 일체화 시킨다는 게 핵심이다 이것은 대형회사를 중심으로 구축되어 왔다. 그러나 올밴드이엑스의 메인넷의 분산형 가치공유 기본개념은 전 세계 사람들이 마이닝 플레이스 알고리즘에 의한 완전한 통제권 및 투명성과 함께 정보, 가치 및 서비스를 교환할 수 있는 오픈 액세스 플랫폼을 허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개인의 가치에 힘을 부여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 분산형 공유 경제가 번영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메인넷 'Creata Chain' 런칭

Creatachain은 올밴드이엑스 메인넷의 명칭이며 특징적인것은 상호 운용성 및 사이드 체인 지원이 가능하면 여기에 자율 상호운영성까지 더해 광범위한 테스트중이라고 한다.  이렇게 메인넷의 런칭됨과 동시에 CreataChain SDK를 제공하게 된다. 즉 신생프로젝트 업체에게 개념 증명 블록 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있는 도구를 제공하게 된다.

오픈 소스 Creata SDK를 사용하면 비교적 쉬운 모듈식 코드 기반으로 자신의 블록 체인을 쉽게 설정할 수 있으며 사용자 지정 트랜잭션을 사용하여 필요한 논리를 구현할 수 있다.  Creata SDK로 구현된 신생 블록체인업체들은 파트체인으로 메인넷과 상호작용 되며 자신만의 개념 증명 블록 체인 애플리케이션인 디앱(Dapp)을 런칭할수 있다.
 

생태계의 매커니즘

기업을 위한 프로젝트이다 보니, 본격적으로 신규프로젝트를 위한 플랫폼으로 성장 될것으로 판단되며 신규업체들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위한 새로운 매커니즘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미 제휴 및 개발참여의사를 밝힌 업체로는 IOT기반의 바이오스마트팜 업체, 열플라즈마 귀금속회수업체, 가상현실(VR)업체 등 이외에도 올밴드이엑스의 자체 프로젝트 런칭 예정인 금융 서비스, 유니스왑(Uniswap)과 비슷한구조의 DEX, 게임플래폼 및 트레이딩플래폼 등등을 메인넷 런칭 후 몇 개월 내에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서 메인 위원회에 승인된 업체는 스마트 계약을 체결한다. 그런 다음 펀딩 후원자는 자금을 기부하고 계약내 에스크로에 보관된다. 메인위원회에 승인이 되려면 특정 마일스톤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기금이 프로젝트에 지급된다. 논란이 있을수도 있지만 승인되지 않은 업체도 플래폼 내에서 완전자율적으로 중개자 없이 P2P로 스마트계약을 통해 서로 직접 상호 작용할 수 있다. 
 

ABDX코인은 Creatachain의 디앱(Dapp)에서 메인넷 생태계의 연료 역할을 하며, 일정 지분을 보유하고 있거나 거래 검증, 블록생성을 통해 Creatachain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사용자들에게 트랜잭션 수수료와 인센티브 등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메인넷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ABDX상위보유자와 ABDX메인위원회, 후보프로젝트에 대해 보상제도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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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2020-12-11 08:12:33
대단하네요..
블록체인이 이렇게까지 발전했네요..
메인넷 나오면 시장에 반응이 대단하겠어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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