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류명산 기자] 태국 사법재판소 사무국이 법정시스템 전체 재판 정보를 온라인 상에 옮기기 위한 블록체인 저장 네트워크 개발을 2021년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국가정보 디지털화 운동의 중심에 있으며 태국 법정의 91%를 관장하고 있는 사법 재판소 사무국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활발하게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롭게 밝혀진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자세하지 않으며 기자회견 시점에서 태국이 민간부문의 도움을 받아 네트워크를 구축할지의 여부는 불분명했다.
발표에서 이 네트워크를 “자체용”이라고 표현했다. 법정 관계자는 즉각적인 논평을 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내년에 개시될 것이 예상되는 이 시스템은 태국 사법부가 관리들을 시스템의 사용법을 숙지하도록 훈련시킬 준비와 발맞출 만한 여유가 있다.
목요일에 사법 재판소 사무국이 태국의 시스템이 세계 최초의 사법부 블록체인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몇몇 중국 법정들이 이미 많은 양의 데이터를 온체인으로 이동시킨 바 있다.
-
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
-
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
-
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
-
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
-
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
-
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