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랜섬웨어 피해액 증가… 지난해 피해 규모 약 6억200만달러“ “랜섬웨어 피해액 증가… 지난해 피해 규모 약 6억200만달러“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한국지사장 백용기)는 오늘 가상자산 범죄를 분석한 ‘2022 가상자산 범죄 보고서’의 일부인 ‘랜섬웨어’를 4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랜섬웨어 피해액은 약 6억 200만 달러이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충돌 등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한 랜섬웨어도 발생했다.체이널리시스는 현재까지 파악된 2021년 랜섬웨어 피해액은 약 6억 200만 달러로, 파악되지 않은 피해를 고려하면 더 많은 피해액이 집계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0년 국내뉴스 | 한지혜 기자 | 2022-03-04 09:32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공격' 해커들, 9천만 달러 비트코인 챙겼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공격' 해커들, 9천만 달러 비트코인 챙겼다 [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미국 콜로니얼 파이프라인(Colonial Pipeline)에 사이버 공격을 단행한 해커 그룹 다크사이드(DarkSide)가 지난 주 폐쇄 전 총 9천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불 받았다고 RT가 보도했다.미국의 최대 연료 공급 인프라 시설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이달초 치명적인 사이버 공격으로 피해를 입었고, 거의 일주일 동안 폐쇄된 상태였다. FBI는 이 공격의 원흉으로 동유럽에 기반을 두고 있는 사이버 범죄 조직 다크사이드를 지목했다.초기에 파이프라인 운영자가 몸값으로 500만 달러 상당을 지불했 해외뉴스 | 이지은 기자 | 2021-05-20 13:16 해커 '비트코인 기부' 거절한 자선단체 "범죄 연계시 받을 의사 없다" 해커 '비트코인 기부' 거절한 자선단체 "범죄 연계시 받을 의사 없다" [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지난 19일(현지시각) BBC 보도에 따르면 해킹그룹 다크사이드(Darkside)의 회원들은 다크웹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각각 0.88비트코인(언론사 기준 약 1만400달러)에 2건의 자선기부 증빙을 보여줬다.비영리 단체 중 하나인 Children International은 "기부가 해커와 연계돼 있다면 받을 의사가 없다"며 이 기금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다크사이드 기부를 받은 두 번째 자선단체는 워터프로젝트(The Water Project)였으며, BBC에 응답하지 않았다.보도에 따르면 불법 해외뉴스 | 블록체인투데이 | 2020-10-21 10: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