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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부, 비트코인 스타트업에게 330,000 달러 보조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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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부, 비트코인 스타트업에게 330,000 달러 보조금 지원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11.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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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소재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빔바 (Vimba)가 정부 기관 캘러한 이노베이션 (Callaghan Innovation)으로부터 33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빔바 CEO 쌤 블랙모어 (Sam Blackmore)은 캘러한 이노베이션이 스타트업들에게 주는 신뢰에 대해 감사를 표명했다. 블랙모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캘러한 이노베이션이 한 투자는 아주 의미있으며 향후 흥미로운 자산층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빔바는 2014년 키위 비트코인 옹호자 두 명에 의해 설립됐으며 MyCryptoSaver로도 유명하다. 플랫폼 빔바는 최근 유저들에게 뉴질랜드 달러를 사용하여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구매를 허용했다. 제공되는 서비스의 범위를 확장하는 계획을 밝히면서 블랙모어는 빔바가 암호화폐 범위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12월 중순 2만 달러에서 현재 5천 달러 이하로 하락하면서 거래자들 사이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환상이 없어지기도 했다. 가장 인기있는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전망도 불확실해졌다. 이 때문에 비트코인 관련 회의주의에 빠진 사람들도 있다.

많은 비트코인 투자가들의 열정이 사라지게 했던 비트코인 약세 시장 분위기 속에서 블랙모어는 최근 불확실성에 대해 사람들은 낙담하지 않아야 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디지털 자산의 장점을 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블랙모어는 비트코인은 더 효율적이며 더 접근성이 높아졌고 또한 우리는 희소성 있는 자산의 안전한 버전을 겪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금 시장만큼 시가총액이 높아질 것이라는 것을 믿어야한다. 가치가 60배까지 뛰어 1 비트코인은 6십만 달러가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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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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