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코인원이 메타(MTA)와 브이시스템즈(VSYS)를 유의종목으로 4일 지정했다.
먼저 메타는 기존의 주요 사업 및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음에 따라 가상자산 존립에 관하여 중대한 문제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또한 향후 가상자산 사용처 관련 계획이 투자자에 대한 공시 없이 로드맵에 따라 이행되지 않음을 확인했다는 것이 코인원의 설명이다.
코인원은 해당 사항에 대한 진위여부 파악 및 기타 투자자 피해 방지를 위해 해당 프로젝트를 약 2주간 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메타는 유의종목 지정 기간 동안 입금이 중단된다. 지정 기간 동안 해당 가상자산의 입금을 시도할 경우 처리되지 않는다.
또한 코인원은 브이시스템즈가 프로젝트의 사업계획이 투자자에 대한 공시 없이 로드맵에 따라 이행되지 않았음이 확인되어 투자자 피해 방지를 위해 해당 종목을 약 2주간 유의종목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코인원은 유의종목 지정 이후 해당 자산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유의종목 지정 해제 및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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