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스카이브리지 캐피탈(Skybridge Capital) 창립자이자 관리 파트너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4월 예정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17만 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29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스카라무치는 스콧 멜커 팟캐스트에서 비트코인 반감기 주기를 살펴보라고 말했다.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이 반감기 이후 가치가 4배에 도달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반감되고 18개월 후에 4를 곱하면 그것이 비트코인의 가격 된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는 반감기에 3만5,000달러에 달한다고 하지만 그건 보수적인 수치"라며 "4월에 5만 달러라고 가정하면 20만 달러, 6만 달러라고 가정하면 24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라무치는 장기적으로 보면 비트코인이 금 시가총액의 절반에 쉽가 도달하면서 코인 1개 가격이 약 40만 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예측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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