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애그리게이터인 주피터가 독자 토큰 JUP 무료 에어드랍 예정일 등을 공개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드랍은 1월 31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JUP 코인 에어드랍 계획에 대해서는 지난해 11월 발표되었지만, 유저에게 할당량이나 기술 조정 등의 이유로 시간이 필요했다.
총 발행량 100억개 중 10억개가 사용자들에게 에어드랍될 예정이다. 주피터에 따르면 거의 백만 개의 암호화폐 지갑이 에어드랍을 통해 자금을 받을 수 있다.
사용자의 JUP 에어드랍 할당량은 주피터에서의 거래량 및 사이트 사용의 일관성 등을 포함한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
모든 주피터 사용자는 최소 200 JUP를 받게 되며, 플랫폼엣 10달러 상당의 자산을 보유했거나, 2022년 3월 이전에 최소 10번의 거래를 한 사람들은 추가로 500 JUP를 받게 된다.
또한 주피터는 이번 달 말 에어드랍을 준비하기 위해 다음 주 밈코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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