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웹3 암호화폐 지갑 메타마스크가 한국을 포함한 9개국에서 법정통화를 통한 구매방법을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코인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대상이 되는 국가는 한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이집트, 칠레다.
메타마스크는 국경 없는 결제 솔루션인 언리밋(Unlimit)과 트랜스파이(TransFi)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한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했다.
지금까지 메타마스크에서 암호화폐를 구입하는 경우 직불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수수료가 높았다. 이번 발표에서 자세한 것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로컬 트랜스퍼(동지역 내 송금)'의 방법으로 수수료를 억제할 것 전망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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