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2022.11월 챗GPT 3.5출시된 후 2개월만에 가입자 1억명을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면서, 빅테크들의 인공지능 전쟁을 가열되고 있다.
2023년 챗GPT는 4.0이 출시되면서, 일종의 앱서비스인 플러그인으로, 최신정보도 반영하고 있고, 지금은 1000개가 넘는 앱이 탑재되어서, pdf읽고 요약, 동영상 요약, 여행정보, 마케팅가격비교, 경쟁자분석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는 우리의 일상에 다 적용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기능은 Advanced Data Analysis 인데 엑셀파일을 올리고 명령을 하면, 회귀분석을 포함한 필요한 분석을 하고, 그래프도 그리고, 파이썬코딩을 해야만 가능한 데이터 처리작업을 수행한다.
인공지능의 원조격인 구글은 Bard 를 출시하였고, 워크스페이스에 듀엣AI를 출시하였다. MS는 챗지피티를 개발한 OpenAI에 주요 투자사로, 빙검색에 챗지피티를 탑재하였고, 11월에 기존의 Office 365에 인공지능을 탑재한 코파일럿을 출시할 예정이다. 메타는 페이스북 광고에서 쌓은 노우하우를 기반으로 “AI 샌드박스”를 출시하였는데, 기업이 가장 효율적인 광고를 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아마존이 투자한 앤트로픽의 Cloude도 한국어 서비스를 지난주에 시작하였는데 동시에 4개의 pdf 파일을 읽고 분석할 수 있다.
위에서 보는 것처럼 생성형모델의 매우 많은 서비스들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은 선택이 어려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미지분야도 그림을 넘어서 프롬프트로 단편영화제작이 가능한 정도까지 발전하였다. 명령어로 영화시나리오를 쓰고, 장면을 만들고, 장면별로 이미지를 만들고,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바꾸어 주는 툴을 이용한다. 이미지와 동영상제작또한, 너무 많은 툴들이 나와 있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AI 툴을 가지고 할수 있는 가장 유용한 것이 퍼스널 브랜딩을 통한 수익창출로, 글쓰기, 이미지 및 영상만들기 등 어렵고,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콘텐츠를 AI가 쉽게 만들어 주어서, 블로그, 티스토리,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 쉬워져서, N잡러, 프리랜서의 길이 활짝 열렸다. 기업은 신상품개발부터 최종 광고까지의 마케팅, 인사관리, 기획, 조사, 분석 등 매우 많은 업무에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어서, AI로 일잘러의 길이 열렸다.
인큐텍의 송인규 대표는 “‘나는 AI를 한다, 고로 나는 생존한다’는 슬로건은 현실이다. AI의 성능은 인간을 넘어섰고, 누구나 쓸수 있어서, AI비서가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실직시키는 일이 현재 진행중이다. 인큐텍의 AI 비서만들기 과정은 기업경영자나 실무자가 AI를 쉽게 활용하기 위한 지도와 나침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튜브에 무료 영상을 많지만,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여러 툴들을 항상 공부하면서, 필요한 것을 찾아서 가르쳐 주는 선생님과 실시간 Q&A를 하면서 툴을 익히는 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인큐텍의 교육방법이다” 라고 말했다.
2기 과정을 수강한 김영진 세종연구원장은 “단기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동영상 편집을 훨씬 쉽게 접근하게 되었고 이미지 제작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큰 변화는 챗 GPT를 활용한 글쓰기 방법을 터득한 것이다.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오히려 즐기면서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우리 연구원에서도 업무를 수행하는데 많이 활용하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인큐텍의 AI비서만들기 과정은 지난 6.19일 1기에 55명이 수료하였고, 8월 28일 개강한 2기는 142명이 수료하였다. 교육명가 인큐텍은 2019년 B캐피탈리스트라는 블록체인 교육을 시작하여, 2023년 5월 10기 까지 500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전면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3기 과정은 11월 12일에 개강한다. 등록은 인큐텍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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