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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텍, 'AI 비서만들기' 2기 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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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텍, 'AI 비서만들기' 2기 과정 개강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3.08.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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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만든 모델과 상품(제작자: AI비서만들기 과정의 강사인 민진홍 미라클 마케팅 소장)
'AI비서만들기 과정' 강사인 민진홍 미라클 마케팅 소장이 AI로 만든 모델과 상품.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우리나라 최초 “AI비서만들기” 2기과정이 8월 28일 개강한다. GIST(광주과학기술원) ITRC 블록체인 지능융합센터, 인큐텍과 미스닥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 프로그램은 최근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챗GPT와 생성모델을 테마로 다양한 교육과 실습을 한다.

특히 챗GPT의 4.0에서 앱스토어 기능을 하는 플러그인, 명령을 하면 코딩을 수행하는 코드 인터프리터 등 최신기능과, 글쓰기, 이미지, 동영상으로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방법을 다룬다. 유튜브의 수많은 영상들 중에서 내게 필요한 것을 쇼핑하느라 시간낭비 하지 않고, 이 과정만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면, 기업과 개인이 AI비서를 만들어서, 생산성을 10배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과정의 주관사 GIST 블록체인지능융합센터장 이흥노 교수는 “앞으로 인류는 AI를 다룰줄 아는 사람이 다루지 못하는 사람을 지배하는 세상이 오게 된다. 이과정은 AI Literacy 를 위한 핵심과정으로 준비하였다” 고 말했다. 

총 150명이 등록하였는데, 지난 1기에 이어서 참여하는 KT, 하이브엔터테인먼트, 대전세종연구원, 한국마사회가 있고, 전문가는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교수, 의사, 인플루언서, 탐정, 많은 협회장, 스타트업의 대표들, 특히 기자들이 10명 이상 참여하고 있다.

과정의 주관사인 인큐텍 송인규 대표이사(고려대학교 겸임교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인원이 등록하여 나도 놀랐다. 챗GPT관련한 저렴한 온라인 과정이나, 무료과정이 많다. AI 비서만들기는 5주 총23시간의 온.오프라인 과정으로 시간도 많이 들고, 수강료가 비싸지만, 과정을 마치면, 지도, 나침반, AI비서가 생긴다는 점과, AI가 해결할 수 없는 네트워킹을 통한 인적인 유대감이 큰 가치임을 인정한 것 같다”고 평가하였다.

실제 인큐텍은 2018년부터 B캐피탈리스트라는 블록체인, NFT, 웹 3.0 교육을 11기에 걸쳐서 주관하며 총 55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는데, 과정생들의 활발한 네트워킹으로 성가가 높은 과정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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