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홍콩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OSL이 매물로 나와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16일(현지 시각) 블룸버그는 BC테크놀로지가 지난 6월 홍콩이 도입한 디지털 자산 규정에 따라 허가를 받은 두 거래소 중 하나인 OSL을 10억 홍콩 달러(1억 2800만 달러)에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BC테크놀로지는 홍콩 증권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서류에서 매각에 대한 블룸버그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며 매우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OSL은 지난 6월 홍콩이 라이선스 취득 의무화를 시행한 이후 홍콩에서 라이선스를 취득한 2개 거래소 중 한 곳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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