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결제 기업 페이팔이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를 위한 특허를 출원했다.
4일(현지시간) 블록웍스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팔은 지난달 공개된 NFT 이전 및 구매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지난 3월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특허는 사용자가 NFT를 사고 팔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특허로, 제3자 서비스 제공자를 통해 NFT를 거래하고 로열티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시스템의 기반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