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5일 골렘(GLM)을 원화마켓에서 거래를 지원한다.
공지에 따르면 골렘의 입출금 예정 시각은 입금 오픈이 오전 10시, 출금 오픈이 오후 2시다.
거래 예정 시각은 매도 오픈이 오후 2시, 매수 오픈이 오후 2시 5분이다. 시장가 예약가 오픈 시각은 오후 3시다.
골렘의 기준가는 248.2원으로 출금수수료는 10 GLM이다.
골렘 네트워크는 남는 컴퓨터 자원을 P2P 거래하는 플랫폼이다. GLM 가상자산은 골렘 네트워크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컴퓨터 자원 P2P 거래의 지불수단으로 사용된다. 컴퓨터 자원 수요자는 GLM을 대가로 지불하여 네트워크에 컴퓨터 그래픽 작업, AI 모델 학습 등 다양한 형태의 연산 작업을 요청할 수 있고, 공급자는 CPU, GPU, 메모리, 저장공간 등의 컴퓨터 자원을 네트워크에 공급하고 GLM을 얻을 수 있다.
골렘 네트워크를 통한 컴퓨터 자원 거래를 위한 GLM 지불은 이더리움 및 폴리곤 네트워크(L2)를 통해 이뤄지며, 이때 거래 수수료는 수요자가 지불한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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