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인수합병(M&A) 플랫폼 기업인 지비시코리아(대표이사 고종문, 이경헌)는 지난 9월 1일부터 신임 고종문 대표이사가 취임했으며 기존 이경헌 대표와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최근 지비시코리아는 일본 특허가 등록되어 국내뿐 아니라 가상자산에 가장 적극적인 일본 내 서비스를 이번 특허 등록으로 가속화 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국내 특허를 취득한 후 2021년에 일본에서 특허를 출원, 3년만에 최종 취득한 이번 특허의 명칭은 멀티체인을 레이어를 이용한 '블록체인 기반 인수 합병 서비스 제공 시스템 및 이의 동작 방법'이다. 미국에서도 특허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인수 합병(M&A) 서비스는 가상자산을 이용하여 누구나 M&A 거래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향후 각 정부에서 발행하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존의 복잡한 M&A 절차를 체계적으로 로직화하여 프로그램으로 개발 구현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지비시코리아 고종문 대표는 "일본 기업이 M&A 진행 시 경영권 프리미엄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회사가 개발한 M&A 딜 플랫폼을 적용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었는데 이번 일본 특허 등록이 일본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비시코리아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인수합병(M&A) 플랫폼 기업으로, 가상자산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활용하여 누구나 M&A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잡한 M&A 절차를 체계적으로 로직화하여 프로그램으로 개발 구현한 것이 주요 특징이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확대와 함께 다양한 기술 기업과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임 고종문 대표이사는 한국경제예측연구소 회장, 신구건설 사장, 주택관리공단 사장, 기획예산처 공기업 평가위원,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 등 금융 전문가로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활동하였다. 저서로는 STO 토큰증권 발행, DeFi 분산금융,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제성장 종말 외 10여권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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