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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베이스' 분산화·중립성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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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베이스' 분산화·중립성 추구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3.08.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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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인베이스)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운영하는 레이어2 솔루션 베이스가 분산화 및 중립성을 추구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24일(현지 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새로운 프레임워크는 '기본 중립성 원칙'으로 알려졌다. 이 원칙은 '슈퍼 체인'에 대한 프로젝트 비전에 맞춰 구축된 다양한 체인을 통합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인 옵티미즘의 체인 법칙과 일치하기 위한 것이다. 베이스는 옵티미즘의 OP Stack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문제는 네트워크에 대한 과도한 통제를 행사하지 않고 분산화의 이점을 유지한 채 네트워크를 통해 이득을 얻어야 한다는 점이다.

코인베이스는 "모든 OP 스택 블록체인에 대한 일련의 표준을 약속하고 빌더와 사용자 모두 베이스의 중립적이고 개방적인 블록 공간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옵티미즘에 따르면 베이스 사용자는 6년 동안 최대 약 1억 1,800만 개의 OP토큰(현재 기준 약 1억 8,300만 달러 상당)을 획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베이스의 창시자 제시 폴락(Jesse Pollak)은 "우리는 베이스를 가능하게 하는 오픈 소스 OP 스택 및 기타 공공재에 대한 지속 가능한 자금을 보장하는 선순환을 만들고 이를 통해 더 많은 혁신과 성장을 창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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