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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디지털자산위, 이중호 대전시의원과 '디지털자산 교육 확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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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디지털자산위, 이중호 대전시의원과 '디지털자산 교육 확산' 맞손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3.08.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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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호 대전광역시의원(왼쪽)과 원은석 IDAC 이사장이 이중호 의원실에서 협약서에 날인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중호 대전광역시의원(왼쪽)과 원은석 IDAC 이사장이 이중호 의원실에서 협약서에 날인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이사장 : 원은석)와 대전광역시의회 이중호 의원실이 디지털 자산 교육 확산과 ESG 사회공헌 캠페인 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2023년 8월 9일 대전광역시의회 이중호의원 사무실에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 했다고 밝혔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이하 IDAC)는 건전한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사회 공헌, 문화 예술, 교육 및 환경 분야에서 디지털 자산을 확산시키는 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단체로 'NFT를 활용한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원', '우수한 디지털 자산 발굴 및 시상'  및 '사회적 소외계층 대상 디지털 자산 교육'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ESG 활동을 수행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디지털 자산 ESG 사회 공헌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중호 대전광역시의원(대전 서구5)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변호사이자 IT 전문가로서 활동했던 경험을 통해 갖춘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토대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및 AI와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교육 및 인력양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의 활동을 성원하고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디지털 자산 및 디지털 교육의 확산 △디지털 자산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협력 진행 △디지털 자산 기반 ESG 활동 기획 및 수행 △민, 관, 학, 산 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 △사회공헌 캠페인의 글로벌 확산 협력 등의 내용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중호 의원은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변화의 중심이 되는 디지털 역량을 굳건하게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새롭게 사회적으로 대두될 디지털 역량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필요한 역량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함양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협력을 통해 디지털 자산과 디지털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디지털자산위윈회 원은석 이사장은 “이번 협력으로 디지털 자산의 건전한 확산을 위한 민, 관, 학, 산 네트워크 구축의 좋은 기반을 쌓게 되었다. 향후 적극적으로 소외계층 및 디지털 서비스가 낯선 사람들에게도 IDAC이 수행하는 캠페인을 효율적으로 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디지털 자산을 토대로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는 ESG 활동을 기획하고 확산시키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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