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이 30%에 달하는 인력을 해고한다라는 언론 보도에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25일(현지 시각) 우블록체인은 쿠코인이 바이낸스에 이어 직원 30%를 해고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내부 직원 3명에게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쿠코인 대변인은 "사업 개발과 직원 성과 검토에 따라 필요한 경우 일부 인력을 조정한다"며 "정상적인 회사 운영의 과정"이라며 해고 계획은 들어간 적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변인은 "이는 모든 기업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대규모 해고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바이낸스도 최근 대규모 인력 감축 보도가 나온 바 있지만 거래소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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