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영국금융감독청(FCA)이 소셜미디어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가 불법 코인 홍보를 할 경우 최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무제한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7일(현지 시각) FCA는 소셜미디어 금융 홍보에 대한 새로운 지침안을 발표했다.
FCA는 소셜 미디어에서 발견되는 불법 금융 홍보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FCA는 암호화폐 기업들이 만든 밈이 온라인에 퍼져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홍보 규정에 해당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영국은 금융 상품이나 투자 상품을 홍보하는 것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FCA 허가 없이 관련 상품·서비스를 홍보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무제한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FCA는 "홍보적인 밈이 암호화폐 분야에서 두드러진다"라며 "어떤 종류의 커뮤니케이션도 금융 홍보로 간주될 수 있다"며 덧붙였다.
kjm@blockchaintoday.co.kr
-
Cơ quan thực thi pháp luật Ấn Độ hợp tác với Binance tịch thu tài sản tiền điện từ các ứng dụng lừa đảo trực tuyếnCơ quan thực thi pháp luật Ấn Độ hợp tác với Binance tịch thu tài sản tiền điện từ các ứng dụng lừa đảo trực tuyến
-
Cựu đồng giám đốc điều hành của FTX Ryan Salameh đồng ý chuyển giao tài sản trị để nộp bồi thườngCựu đồng giám đốc điều hành của FTX Ryan Salameh đồng ý chuyển giao tài sản trị để nộp bồi thường
-
영문SuperAI Set To Be Asia's Premier Artificial Intelligence Conference, Attracts Global AI Industry Leaders To Drive Singapore's Status As Leading AI Hub
Asia's premier AI event expects 5,000 attendees from 1,000+ companies including Google, OpenAI, Micr...
-
FTX 前고위 임원, 590만 달러 바하마 재산 양도 합의FTX 前고위 임원, 590만 달러 바하마 재산 양도 합의
-
코인원, 첫 거래 고객 대상 '1억 N빵' 이벤트 진행코인원, 첫 거래 고객 대상 '1억 N빵' 이벤트 진행
-
제타체인(ZETA), 옴니네트워크(OMNI), 업비트 상장제타체인(ZETA), 옴니네트워크(OMNI), 업비트 상장